명동 꼬치 노점 가격표 그대로 공개 — 닭꼬치 5,000원, 돈꼬치·오리꼬치 10,000원
명동 거리가게 꼬치 노점의 메뉴는 딱 세 가지입니다. 닭꼬치 5,000원(160g), 돈꼬치 10,000원(200g), 오리꼬치 10,000원(200g)이고, 이 가격은 노점 앞에 걸린 가격표에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현금뿐 아니라 카드와 간편결제도 되고, 다 먹은 꼬치는 노점에서 대신 버려주기 때문에 쓰레기통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명동 꼬치 노점의 메뉴와 가격은 얼마인가요?
메뉴는 세 가지뿐입니다. 고민할 게 많지 않아요. 가격표에는 메뉴 이름과 함께 중량(g)이 같이 적혀 있어서, 이 가격이 몇 개 값인지 헷갈릴 일이 없습니다.
| 메뉴 | 중량 | 가격 |
|---|---|---|
| 닭꼬치 (Chicken Skewers) | 160g | ₩5,000 |
| 돈꼬치 (Pork Skewers) | 200g | ₩10,000 |
| 오리꼬치 (Duck Skewers) | 200g | ₩10,000 |
가격표는 노점 앞과 위쪽 배너 두 곳에 붙어 있고, 메뉴 이름은 한국어·영어·중국어가 같이 적혀 있습니다. 돈꼬치는 돼지고기, 오리꼬치는 오리고기입니다.
가격을 확인했다면, 그다음 걱정거리는 보통 결제입니다.
명동 꼬치 노점에서 카드로 결제할 수 있나요?
네, 카드가 됩니다. 이 노점은 현금, 카드, 계좌이체, 간편결제(페이)를 모두 받습니다. 가격표 옆에는 간편결제용 QR 코드가 붙어 있고, 안내문에도 "카드 사용 가능합니다 / We accept credit cards"라고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적혀 있습니다.
결제가 끝나면 이제 진짜 볼거리가 시작됩니다. 이 노점은 주문을 받고 나서 한 번 더 굽거든요.
주문하면 꼬치를 어떻게 구워주나요?
먼저 각 종류의 꼬치를 초벌구이해서 미리 준비해 둡니다. 초벌구이한 꼬치는 노점 앞쪽 선반에 줄지어 놓여 있어서, 주문하기 전에 어떤 고기인지 눈으로 직접 보고 고를 수 있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마무리 작업이 시작됩니다. 휴대용 토치로 불맛을 끌어올리면서 소스를 발라 최종 굽기를 한 다음 손님에게 건네줍니다. 불판은 총 2대를 씁니다.
그런데 이 노점의 진짜 재미는 소스입니다. 소스를 바르는 사람이 사장님이 아니라 손님이거든요.
BBQ 소스는 어떻게 발라 먹나요?
BBQ 소스는 두 가지입니다. 달콤한 소스와 맵고 진한 소스가 노점 앞에 통째로 비치되어 있고, 옆에 식용 붓이 꽂혀 있습니다. 취향대로 직접 발라 먹으면 됩니다.
양에 제한도 없습니다. 원하는 만큼 발라 먹을 수 있어서, 매운 걸 못 먹으면 달콤한 소스만 얇게, 진한 맛을 좋아하면 맵고 진한 소스를 듬뿍 바르면 됩니다.
소스까지 발랐다면, 이제 양이 궁금해지죠.
꼬치 하나에 고기가 몇 조각 들어 있나요?
평균적으로 꼬치 하나에 5~6조각이 꽂혀 있습니다. 조각 크기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정도라, 입에 넣고 베어 물다가 흘릴 걱정이 적습니다.
다만 소스가 흐를 수 있어서, 먹는 장소는 조금 신경 쓰는 게 좋습니다.
받은 꼬치는 어디서 먹어야 하나요? 포장도 되나요?
소스가 흐를 수 있기 때문에 걸어 다니면서 먹기보다는 노점 앞에서 바로 먹는 편이 낫습니다. 갓 구운 상태 그대로 먹는 게 맛에서도 유리하고요.
포장도 됩니다. 포장으로 주문하면 꼬치를 은박지(쿠킹 호일)에 감싸서 봉지에 담아줍니다. 천천히 음미하고 싶다면 포장해서 숙소로 가져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서 팁 하나 더 드리자면, 다 먹고 난 다음에 할 일이 하나 남아 있습니다.
다 먹은 꼬치는 어디에 버리나요?
노점에 이야기하면 대신 버려줍니다. 가격표 안내문에도 "쓰레기 버려드립니다"라고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로 함께 적혀 있습니다. 명동 길거리에서 쓰레기통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꼬치 나무 막대는 1회용이라 재활용되지 않고 바로 모아서 버립니다.
여기까지가 순서 안내고, 실제로 먹어 본 이야기를 덧붙일게요.
직접 먹어 보니 어땠나요?
저는 현금 5,000원을 내고 닭꼬치를 사 먹었습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가 아주 적당해서 먹기 편했어요. 고기가 고르게 구워져 있어서 식감도 좋았습니다.
제가 제일 만족한 건 소스였습니다. 맵고 진한 BBQ 소스가 제 입맛에 딱 맞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외국인 관광객들도 이 소스를 좋아할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명동 꼬치 노점에서 신용카드를 쓸 수 있나요?
네, 쓸 수 있습니다. 이 노점은 현금, 카드, 계좌이체, 간편결제(페이)를 모두 받습니다. 가격표 옆에 간편결제 QR 코드가 붙어 있고, 안내문에 "카드 사용 가능합니다 / We accept credit cards"라고 영어로도 적혀 있습니다.
가격이 1개 값인가요, 1인분 값인가요?
꼬치 1개 기준 가격입니다. 가격표에 중량이 함께 적혀 있어서, 닭꼬치는 160g에 5,000원, 돈꼬치와 오리꼬치는 각각 200g에 10,000원입니다. 꼬치 하나에 한입 크기 고기가 평균 5~6조각 꽂혀 있습니다.
매운 걸 못 먹는데 괜찮을까요?
소스를 손님이 직접 바르는 방식이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노점 앞에 달콤한 소스와 맵고 진한 소스 두 가지가 비치되어 있고, 식용 붓으로 원하는 만큼 발라 먹으면 됩니다. 매운 소스를 아예 건너뛰어도 됩니다.
걸어 다니면서 먹어도 되나요?
소스가 흐를 수 있어서 노점 앞에서 바로 먹는 편을 권합니다. 천천히 먹고 싶다면 포장 주문을 하면 됩니다. 포장하면 꼬치를 은박지에 감싸 봉지에 담아주기 때문에 숙소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다 먹은 꼬치 막대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노점에 이야기하면 대신 버려줍니다. 가격표 안내문에 "쓰레기 버려드립니다"라고 여러 언어로 적혀 있습니다. 꼬치 막대는 1회용이라 재활용하지 않고 모아서 바로 폐기합니다.
명동 길거리 음식, 다음은 어디로 가볼까요?
명동 거리에는 이 꼬치 노점 말고도 가격표를 앞에 걸어 둔 노점이 줄지어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명동에서 자주 보이는 다른 길거리 음식의 가격과 먹는 방법을 같은 방식으로 정리해 두었으니, 오늘 저녁 명동 코스를 짤 때 이어서 읽어 보시겠어요?



